[나주서]'나주사랑 상품권 구매'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2007.02.16 10:10:27


나주세무서(서장. 박희홍)는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나주시에서 역점 추진하고 있는『나주사랑 상품권 사주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도움을 주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민에게 다가가는 따뜻한 세정을 펼치고 있다.

 

나주서는 광주에 인접한 관할지역의 지리적 특성상 대부분의 경제활동이 광주에서 이루어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래시장 및 소상공인들을 보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나주시에서 역점추진하고 있는『나주사랑 상품권 사주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나주에 소재한 관공서로는 처음으로 1만원 상품권 62매, 5천원 상품권 124매 총 186매를 구매했다.

 

구매한 상품권은 닭.오리를 가공해 판매하는 업체로서 관내 축산농가의 소득증대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업체로 최근 농수산물개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화인코리아의 물품을 구매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나주서는 설 명절을 맞이해 나주시 보산동에 위치한 이화영화원 등 관내 6곳의 아동시설, 장애우시설,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을 찾아 방문하고 위문품 및 성금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박희홍 나주서장은 “관내 지역이 나주.영암.함평으로 광주에 인접한 지리적 특성상 대부분의 소비활동이 광주에서 이루어져 관내 재래시장 및 소상공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하고,“앞으로도 기관 물품 구매 및 직원 포상시 나주사랑 상품권을 적극 이용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고, 세정측면에서도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철웅 기자 mail@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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