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 국세청 이병대 청장은 지난 2월 20일 오후 3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부산청 신규 임용직원 46명 과의 특강을 본청 5층 대강당에서 가졌다.

이날 이병대청장은 첫만남을 부드러운 자리로 매김하기 위하여 구수한 덕담으로 특강을 시작했다.

이번 신규임용직원여러분은 국세청에 꽃중에 꽃이며 국세청에서 가장 필요로한 직원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첫째, 혁신은 가장 중요한 것이므로 전년도 부산청이 전국지방청중 가장 우수한 평가로 전국 1위를 차지한데 힘입어 여러분들도 세정혁신에 노력해 줄것과 특히 자기개발로 앞서가는 사명감으로 납세자에게 꼭 필요로한 인간미로 선진세정, 따뜻한 세정으로 세정혁신의 성과가 국민속으로 확산될수 있도록 다양한 자기개발에 노력해 줄것과 직장에서 선배들과 동거도락하는 자세로 솔선수범하여 단합된 직장분위기 조성에 만전을 기하여 줄것을 당부했다.

국민이 공감할수 있는 실용적인 혁신을 내실있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자고 지시했다.

직원 여러분들은 어떤자리에서 어떤일을 하건 이일은 내가 최고다라는 열정과 국민을 진정으로 섬기는 참된 주인의식을 가진 세무전문가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