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고속 김성산 사장, '고객행복경영' 세번째 이야기 책으로 나와

2008.07.07 13:24:31

- 2006년부터 매년 임직원과 나눈 이야기 엮어 -

금호고속 김성산 사장이 CEO을 맡은 3년 동안 한 해도 쉬지 않고 고객행복경영 이야기를 발간, 7일 세번째 이야기를 내놓았다고 밝혔다.

 

그 동안 김 사장의 서비스경영은 다른 기업과 단체, 관공서에도 '고객행복경영'이라는 경영철학으로 전해졌다. 

 

김 사장은 매주 한 두 차례 임직원과 서비스 얘기를 나누면서 관심과 애정으로 서비스 개선점을 찾아냈으며, 捨己爲人의 경영철학이 녹아 있는 이 책엔 더욱 세세한 곳까지 그의 눈길과 깊어가는 고객행복을 위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고객서비스와 관련한 다양한 시사 및 도서정보를 통해 직원의 서비스역량을 높이려 했고 조직과 직무몰입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또 작은 것도 보자며 세심한 배려를 당부하고 있고 미진한 사항에 대해서는 조직원의 '치매'라며 따금한 일침을 놓기도 했다.

 

항상 점검과 성찰을 통해 더 나은 개선점을 찾자며 매일 출근시 겉모습과 속모습의 점검, 2007년도 고객행복경영에 대한 점검, 06년부터 현재까지 고객행복경영을 위한 노력에는 어떤 것이 있었는지에 대해 되짚어 보는 등 44꼭지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외에도 임직원들의 소감문, 김성산 사장의 서비스 일기장, 방송사 대담 내용, 신문사 기고문 등도 함께 담았다.

 

책 '고객행복 경영이야기'는 06년 첫권을 발간한 후 07년 두번째 이야기에 이어 이번에 세번째 이야기를 내놓으면서, 금호고속 임직원은 물론 다른 기관에서도 서비스 경영을 실천하는데 있어 실천사례로 작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광주=박철웅 기자 mail@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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