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직 7급공채 1차시험 합격선, 일반행정직보다 7점 낮아

2023.08.31 06:55:12

일반행정 86.66점, 세무직렬 79.66점

 

2023년 국가공무원 7급공채 1차시험 합격자가 발표된 가운데, 세무직렬 합격선이 일반행정 합격선에 비해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혁신처가 지난 29일 발표한 2023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제1차 시험결과에 따르면, 이번 1차 시험에선 총 5천111명이 합격했다.

 

1차 합격자 가운데 행정직군은 3천693명, 기술직군은 1천418명이다.

 

행정직군 주요 모집단위 합격선은 통계직류가 89.33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외무영사 87.66점, 일반행정 86.66점, 교정직렬 70.66점을 기록했다.

 

국세청 등 세무직렬의 경우 79.66점을 기록해 일반행정에 비해 7점이나 합격선이 낮았다.



윤형하 기자 windy@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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