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문제로 고통받는 납세자 아픔 치유위해 최선 다할 생각"
정병용 부회장은 "당선돼 개인적으로 기쁘지만, 기쁨은 잠시일 뿐"이라며 "전임 회장을 지원한 그 분들의 마음을 깊이 헤아려 볼 작정"이라고 소감 대신 피력했다.
정 부회장은 특히 "임 회장님을 적극 도와 핵심 당면업무를 처리해 나가겠다"면서 "납세자와 세정당국간에 가교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정 부회장은 "종합병원에 가면 아픈 사람이 많이 있듯이, 우리 납세자가 세금문제로 받는 고통을 대폭 줄여주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교육분야를 강화, 이를 내실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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