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때면 병원으로 약국으로 보험사로, 학원으로 여러곳을 바쁜 시간 써가며 교통비 들여가며 돌아 다니면서 영수증을 모으러 다닌다.
그러나 빠르면 연말부터 연말정산 자료를 챙기려 이같은 수고러움을 하지 않아도 된다.
국세청은 연말정산 때 소득공제용이나 세액공제용 각종 증빙 서류를 근로자가 직접 챙기지 않아도 국세청 홈페이지에서 제공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뉴스매체팀 기자 press@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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