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도매업계, 과다 자료요구 업소 국세청에 통보하겠다

2006.08.01 17:09:59


주류도매업계가 실거래량보다 많은 주류를 구매한 것처럼 허위로 기재한 세금게산서를 요구한 업소들을 세무서나 협회에 통보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울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는 최근 간담회에서  불법 위법적인 주류거래질서를 정화하기 위해 이같은 강력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협회는 또 잇따른 유류가 급상승으로 운반비 부담이 대폭 커졌다며 주류제조사에게 운반비 현실화를 요구할 방침이다.






뉴스매체팀 기자 press@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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