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시원하게 즐기는 'C-Pack' 선보여

2007.06.26 08:19:44

냉장 온도 유지 위한 특별 이벤트로 여름철 비수기 공략

두산 주류(대표·한기선, www.soju.co.kr)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오는 8월까지 '처음처럼'이 판매되는 전국의 업소를 대상으로 '처음처럼! 시원하게 즐기는 씨팩(C-Pack)'행사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처음처럼'을 주문하는 고객들은 처음처럼 병 디자인에 꼭 맞는 스테인리스 재질의 케이스 'C-Pack'을 제공받아, 마시는 내내 시원하게 처음처럼을 즐길 수 있다. 이 케이스는 냉장고에서 꺼낸 소주의 냉장온도를 2시간 이상 유지시켜 주며, 잔여 용량을 알 수 있도록 특별 디자인 되어 새로 주문한 병과 교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은 시원한 소주라 하더라도 오랫동안 계속 되는 술자리의 시간이나, 보통 소주 안주로 즐기는 뜨거운 탕이나 볶음안주의 열기로 쉽게 그 냉기가 없어진다"며 "이러한 단점을 보안하고, 처음처럼을 즐기는 소주 매니아들만을 위한 특별 이벤트로 마시는 재미를 더할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씨팩은 내달부터 서울의 유명 텐트바 (고급 포장마차)를 비롯해 약 3천900여 개 업소에서 선보이기 시작해, 7~8월내에 수도권 및 강원, 충청, 전북 지역의 약 1만6천200여 개의 업소에서 처음처럼을 즐기는 소주 애호가들을 찾아간다.

 

두산 주류의 김윤종 마케팅 팀장은 "비수기가 시작되고 있음에도 처음처럼의 인기는 여전하다"며 "처음처럼 'C-PACK' 행사와 같은 차별화된 이벤트로 소주애호가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김형준 기자 kim64@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