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서] 체납정리 등 현안처리 위한 세정협의회 간담회

2007.06.29 08:40:48

세정 현안에 대한 논의 및 이해 증진 기회 마련

도봉세무서(서장·이영주)는 지난 26일 세정협의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실시하고 서로간의 이해와 세정 발전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도봉서는 "최근 일선서의 최대 현안 업무인 체납정리 업무에 총력을 기울이는 중이다"라면서도 " 국세 행정 이해 증진 및 성실 납세 의식 제고를 위해 도봉서 세정협의회원들과 세정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세정 현안 업무와 새로 시행되는 제도에 홍보에 주력했고, 회원들에게는 지역 경기 동향 및 납세자들의 애로 및 개선 과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순서로는 이영주 서장과 하창용 위원장의 격려사에 이어 김효환 총무과장이 사전 배포한 세정홍보 자료에 대해 설명하는 차례로 이어갔다.

 

이후 만찬 시간을 이용 지역 경기 동향 및 납세자들의 여론과 개선·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자연스럽게 나눴다.

 

김효환 과장은 "홍보 자료 내용에는 새로 시행되는 '매입자발행 세금계산서 제도'와 '사업용 계좌제도' 그리고 '2007년 종합부동산세 개요(홍보용 소책자 포함) 및 종부세 위헌소송에 관한 국세청 의견' 등을 집중 홍보했다"고 밝혔다.

 

또 화기애애한 세정협의회와의 간담회로 납세자와 국세청의 입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 것에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형준 기자 kim64@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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