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서] 새 CI 선포에 따른 현판제막식 거행

2007.07.13 10:07:43

한명로 서장 "국세청 이미지 쇄신을 위해 적합"

일선 세무서도 새 CI를 알리기 위한 선포식 및 현판 제막식을 거행, 국세청의 위상 도약에 힘을 더했다.

 

동작세무서(서장·한명로)는 12일 새 CI 선포식 및 현판제막식을 거행하고 초일류 국세청으로의 위상 도약을 알렸다.

 

 

동작서는 "초일류 국세청으로의 위상 도약과 복지세정의 추진이라는 국세청의 미래지향적 모습을 담고 있는 새 CI를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이를 통해 조직의 혁신 역량을 결집시키기 위해 현판 제막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명로 서장을 비롯해 각 부서의 과장 및 계장들이 가려진 현판을 개방하는 순서로 진행됐고, 새로운 모습의 현판이 열리자 직원들은 모두 박수로써 새로운 국세청의 모습을 환영했다.

 

동작서는 CI를 새롭게 제정한 배경에 대해, 초일류 세정기관으로서 홈택스, 현금영수증의 성공적 정착, OECD 국세청장 회의의 성공적 개최 등 조세행정의 글로벌리더로 자리매김한 국세청의 역량과 위상을 대외적으로 표명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내적으로는 직원의 자긍심과 일체감을 강화해 조직의 혁신에너지를 결집시켜 근로장려세제와 4대보험 통합징수업무를 완벽하게 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 서장은 "국세청 이미지 쇄신을 위해 적합하다고 생각한다"며, "근로장려세제는 복지 개념이 포함된 것으로 국민의 복지까지 생각하는 국세청으로의 변신이 필요하기에 당연히 CI 교체가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했다.

 

직원들은 "국세청의 새로운 비전과 역할에 대해 큰 자긍심과 일체감을 느낀다"며 새 CI 선포에 대해 기쁜 소감을 나타냈다.

 

 

 

 



김형준 기자 kim64@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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