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전문 수입회사 수석무역(www.winenjoy.co.kr, 대표 김일주)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다양한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프랑스, 이탈리아, 칠레, 호주, 미국산 등 유명 와인과 함께 정통 스카치위스키 등으로, 부담 없이 주고받을 수 있는 실속 있는 가격의 제품부터 품격 있는 선물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고가의 상품까지 40여 가지 종류로 다양하게 준비됐다.

회사 측은 "초보자나 여성들에게 부담없이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한 선물세트로는 발디비에소 까베르네 쇼비뇽ㆍ메를로 세트(4만5천원-할인점 판매가 기준, 이하 동일)를 저렴한 가격에 비해 고품질을 준비하는 사람에겐 깔리테라 까베르네 쇼비뇽 트리뷰트ㆍ리제르바 세트(5만5천원)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마르께스 드 리스칼 1860ㆍ리제르바 세트(8만원)는 스페인 왕실이 선택한 명품 와인으로 국내 와인 애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며, 마르께스 드 뮤리에따 리제르바ㆍ가스틸로 이가이 세트(14만원)는 스페인 리오하 지역을 대표하는 와인으로 복합적이면서도 섬세한 맛을 선사한다.

또 보다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을 때는 나폴레옹이 즐겨 마셨다는 일화로 유명한 향과 맛이 뛰어나며 남성적인 파워풀함이 특징인 쥬브레 샹베르땅(12만5,000원), 프랑스 5대 화이트와인 중 하나인 비오디나미 농법의 니꼴라 졸리 끌레드 세랑(25만원)도 추천할 만하다.

이밖에 전 세계에서 한 해 1천만병 이상 판매되는 고급 위스키 올드파 750ml 세트(5만5천원)도 추천 대상. 스카치위스키 최고의 원주로 만들어진 올드파는 스코틀랜드 위스키 생산 지역 중 가장 유명한 곳인 하이랜드의 스페이사이드에서 증류돼 전 세계 소비자들로부터 맛과 품질을 인정 받고 있는 제품.

회사 측은 "기본 세트 이외에 별도의 주문을 받아 특별 구성 세트도 판매하고 있다"며 "수석무역 선물세트는 전국 백화점과 할인점 및 주류 전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