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학교 지방세연구소(소장·원윤희)가 9월 10일까지 연구원을 모집한다. 연구원은 박사학위 취득자로 지방세법, 행정학(지방재정), 경제학(재정학)을 전공해야 하며 특히 지방세법 전공자이거나 분석가능한 자는 우대한다.
서류는 학위 증명서, 이력서, 연구실적 등 각 1부로 지방세연구소에 직접 제출(우편발송 포함)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접수(rosemari95@hanmail.net)하면 된다.
전형 방법은 서류 및 면접이며 면접 대상자 발표는 9월 12일까지 개별 통지하며, 자세한 내용은 지방세연구소 홈페이지(http://www.tri.re.kr)를 참조하면 된다.
연구소 측은 "모집하는 연구원은 1년 단위로 계약함을 원칙으로 하며, 연구역량, 업무능력 등을 감안하여 재계약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