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주류(대표 한기선, www.cheong-ju.co.kr)가 한가위를 맞아 61년 전통의 제례주 백화수복과 청주 및 매실주 선물세트를 선보였다(아래 사진).

백화수복은 국내 제례주 시장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제사주. 특수효모를 이용한 저온발효공법 및 숙성방법 덕에 따뜻하게 하거나 차게 마실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700ml 제품은 4천500원, 1800ml 제품은 9천500원이다.

이 밖에도 회사는 고급 청주인 설화 1호, 2호 세트와 매실주인 설중매골드세트, 설중매 플러스세트를 마련했다.

설화세트는 한정생산품으로 1호 4만400원, 2호 3만1천400원이며, 설중매 골드세트 1만8천500원, 설중매 플러스 3병과 증정품을 한데 묶은 플러스 세트는 1만1천원에 판매한다.

두산 주류 관계자는 "시장 감소 및 양극화가 지속되는 전통주 선물세트 시장에서도 '설화', '설중매' 등의 선물세트 시장 내 전통적 강자들을 활용하여 판매증가를 위한 목표를 새롭게 설정해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다"며 "백화수복과 두산주류의 기품 있고 실속 있는 선물세트로 더욱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