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들의 하반기 재무회계 관련 신입사원 공채가 본격화되고 있다. 남광토건을 비롯해 성원건설, SK건설, 두산건설 등 유수의 건설사들이 신입 및 경력 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남광토건(www.namkwang.co.kr)은 회계, 기획, 인사 등 대졸신입 및 경력사원을 10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 입사 지원을 받고 있다.

성원건설, 성원산업개발(www.sungwon.co.kr)도 세무회계, 건축, 현장관리 부분 등에서 경력 및 신입사원을 18일까지 받는다.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우편 및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SK건설(www.skec.co.kr)은 신입사원만 선발하는 것이 특징. 재무회계, 인사, 기획, 법무 등 분야에서 선발하고 15일까지 SK채용사이트(www.joinsk.co.kr)에서 온라인 지원을 받고 있다.

두산건설(www.doosancon.com)도 신입사원을 선발하며 재무, 회계, 생산 등의 분야에서 모집하고 16일까지 두산그룹 채용 홈페이지인 커리어두산((http://career.doosan.com)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