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서] '1位는 우리 것' 최우수관서로 우뚝

2007.09.21 11:13:24

'서장 중심 전직원 단합이 일궈낸 결실' 평가

 

영주세무서(서장 안옥자:사진)가 하루가 다르게 업무신장을 가져오면서 열심히 일 잘하는 세무서로 우뚝 올라섰다.

 

영주세무서는 안옥자 서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들이 하나가 되어 지역민과 함께하는 세무관서로서 지역실정에 맞는 세정을 펴면서 이에 따른 업무를 추진하고 집행한 결과 전국 세무관서 가운데 가장 좋은 업적을 내는 등 눈부신 업무 성과를 가져왔다.

 

2007년도 영주세무서의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살펴보면 지난3월 지난해 12월말 결산법인 법인세 무신고비율실적에서 대구청 1위, 역시 지난4월 2007. 1기 부가가치세 예정신고 실적에서 종합1위를 차지했다.

 

 또 5월 2006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실적 전국3군 세무관서 가운데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7월 2007. 1기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 실적 대구청 종합1위, 8월 2006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 무납부 고지분납기내 징수실적 대구청 1위, 그리고 9월 국세청에서 실시한 금년도 상반기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종합부동산세법에 대해 평가한 실적에서 대구청 1위를 했다.

 

영주세무서는 이처럼 업무만 잘할 뿐 아니라 조직의 화합과 신명나는 직장분위기 조성, 그리고 '따뜻한 세정'실천 등 납세서비스에서도 뛰어나 국세청에서 실시한 금년도 상반기 업무와 조직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전국 2위(3군 세무서)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영주세무서 홍대근 세원관리과장은 "안옥자 서장님이 활기찬 직장조성을 위해 전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 같이 함께하는 직원단합대회를 열었고, 이 자리에서 직원들은 서로 격의 없이 토론하고 마음을 열어줌으로서 신명나는 직장, 활기찬 직장이 되면서 이 같은 업무성과를 가져오는 모범세무서가 되었다"고 말했다.

 

영주세무서는 이 밖에도 지난5월 관내 세무사와 세무사사무소 직원들을 모두 초청한 가운데 '세정가족 한마당 축제'를 열어 세무관서와 세무대리인들 간의 공동체임을 보여주면서 화합을 다지는 자리를 갖기도 했다. 또 관내 초. 중. 고등학교 교장 단 들을 세무서로 초청 국세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세금인식과 교육을 당부하면서 세정홍보에도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대구=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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