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서] 국제탈춤대회 세정홍보 전개

2007.10.04 10:25:01

 

안동세무서(서장 이희창)가 문화관광부 선정 전국 최우수 축제인 안동국제탈춤축제기간 세정홍보 활동을 펼쳤다.

 


지난달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안동시 탈춤공원과 하회마을 등에서 개최되는 안동국제탈춤대회에 안동세무서는 축제장에 홍보부스를 설치 국세청의 마스코트인 세우리․세누리 인형을 쓰고 “세금은, 고귀한 의무이자 가장 아름다운 나눔의 실천입니다.”라고 쓴 세정홍보용 마스크를 자체적으로 제작하여 관람객에게 나누어 주어 탈춤축제장의 명물이 되면서 세정홍보에 큰 효과를 가져왔다.

 


특히 안동세무서가 제작한 캐릭터 인형은 축제장을 찾은 어린이와 학생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끌면서 미래의 납세자들인 이들에게 친근감 있는 국세청 이미지를 각인시키면서 세금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었다.

 


안동세무서는 또 금년 7월부터 달라진 현금영수증 제도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 자체 제작한 홍보용 막대풍선과 홍보리플릿을 배부하고 현장에서 현금영수증 카드를 발급해 주고 홈텍스 서비스를 시연하는 등 축제현장에서 홈텍스 가입도 권장시켰다.

 


따라서 시민들에게 친근하고 따뜻한 국세청 이미지 제고를 위해 축제기간 동안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생활 속 세금이야기를 담은 세금퀴즈 이벤트와 열린 세정게시판을 운영하여 시민들이 세무행정에 바라는 방향을 현장감 있게 듣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세정홍보를 펼쳤다.

 


안동세무서 직원들은 또 안동탈춤축제기간동안 축제장을 찾은 전국의 국세가족을 위해 음료수와 다과 등 간식을 준비 제공하고 또 축제장을 상세하게 안내하는 등으로 안동을 찾은 세정가족들에게도 따뜻한 정성을 베풀어 좋은 반응을 보였다.

 

 

 



대구=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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