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살기좋은 경주사는 아름다운 이야기' 책 펴내

2007.11.02 15:24:35

경주세무서 이규섭 과장

이규섭 경주세무서 세원관리과장<사진>이 세상사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계속해서 책으로 펴내면서 이번에는 '가장 살기 좋은 경주 사는 아름다운 이야기' 가을호를 발간했다.

 

경주태생으로 세무공무원이 되면서 현재 경주세무서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규섭 과장은 바쁜 공직 생활 속에서도 항상 고향의 아름다움을 생각하고 고향의 이 아름다운 모든 것들을 책으로 엮어 펴내면서 고향을 떠난 실향민이나 지인들에게 보내주면서 경주를 알리고 있다.

 

이번에 발간한 가장살기 좋은 경주 사는 아름다운 이야기는 7곱 번째 발간한 책으로 아름다운 마음으로 고향을 보는 데서부터 신라 천년의 고도 경주 남산을 찾아서와 아름다운 곳에서 아름답게 살아가는 지혜 그리고 뒤쪽 여러 면을 할애해 세금은 국민 누구나 고귀한 의무이자 가장 아름다운 나눔의 실천 등 성실한 세금납부와 국가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써 놓았다.

 

이규섭 과장은 지난해 3월 영덕세무서에서 근무할 때부터 세상사는 아름다운 이야기 봄 호를 첫 발간하면서 책을 펴내 그해 7월 여름 호 그리고 9월 3판 11월1일 가을 호를 발간 한 해 동안에 무려 4번이나 책을 발간했다.

 

이어서 올해도 쉬지 않고 1월 신년호를 내고 8월 여름 호 이번에 10월 3판으로 가을 호를 내면서 지난해에 이어 모두 7곱 번째나 고향의 아름다움을 책으로 엮어내고 있다.

 

평소 공직생활에서도 성실하고 근면한 이 과장은 이러한 고향소식과 지혜를 전하는 책을 펴낼 뿐만 아니라 세무공무원으로서 납세자들에게 올바른 세정을 홍보하기 위해 비사업자와 세금 아름다운 세무 상담 주고받는 현금영수증 그리고 부동산과 세금 등 세정에 관해서도 많은 책을 발간해 세정홍보에 크게 기여 하면서 업무성과를 거두는데 큰 몫을 해냈다.

 

아름다운 삶을 진지하게 소개하면서 평범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아름다움과 서로 주고받는 정담 그리고 일상생활에 있어서 양식이 되고 귀감이 되는 아름다운 마음들을 모두 책으로 엮어가면서 고향 경주를 알리고 있다.

 

이 과장은 또 이렇게 정성스럽게 펴낸 책을 지인들에게 일일이 보내면서 책머리에다 받는 사람의 이름을 넣어 무료로 보내주는 등 참으로 아름다운 마음을 실천해 가고 있다.           

 

    

 

  

 



대구=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