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세무서 2007경주세계문화엑스포 행사장에서 현금영수증 홍보

2007.11.06 12:45:52

경주세무서(서장 이광우)가 경주에서 개최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07 행사장에서 현금영수증 주고받기 생활화 등에 대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펼쳐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

 

경주세무서는 지난 9월7일부터 11월5일까지 60일간 개최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행사장에서 매주 한 번씩 세원관리과 부가계 직원들을 비롯해서 서내 전 직원들이 교대로 나가면서 홍보하고 현장에서 현금영수증 주고받기 안내문과 풍선 심지어 초콜릿까지 나누어 주면서 현금영수증 홍보에 열을 오렸다.

 

이규섭 경주세무서 세원관리과장은 이 같이 규모가 크고 훌륭한 행사가 경주에서 개최된 것이 국세청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세정을 알리는데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하면서 세원관리과 직원들은 물론 서내 전 직원들이 그 동안 모두 열심히 현금영수증 주고받기 홍보에 나서서 좋은 효과를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주세무서는 11월5일 이번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마지막 날에는 이광우 서장을 비롯하여 각과 과장 그리고 서내 직원 30여명이 현장에 출동하여 대대적인 홍보를 펼치면서 현금영수증 주고받기 홍보를 하고 현금영수증 주고받기 문구가 새겨진 풍선을 나눠주는 등으로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대회장 출입구에서 홍보를 했다.

 

따라서 경주세무서는 2007상반기 현금영수증 관련 업무실적평가에서 대구청 내에서 1위를 하는 등 매우 우수한 실적을 올린 것을 비롯 전국세무관서 가운데서도 우수한 성적을 나타내는 등 국세청 역점업무를 잘 소화해 내면서 전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경주세무서는 이광우 서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들이 일치단결하여 신용카드. 현금영수증의 가맹. 발급업무를 비롯 부가가치세 법인세 소득세 재산세 등 세원관리업무 전반에 걸쳐 빈틈없는 업무처리로 좋은 성과를 거두면서 국세청으로부터 격려의 시상금을 받아 또 이 돈으로 앨범을 제작 전 직원들에게 나눠주는 등으로 직원 모두가 한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근무하고 있는 세무서이다. 

 



대구=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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