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백 세무사고시회 대구회장 대구에서 개최된 제37회 정기총회 훌륭하게 치려

2007.11.13 11:10:13

대구에서 개최된 한국세무사 고시회 정기총회가 대 성황리에 막을 내리면서 알차고 훌륭한 대회였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지난 9일 대구인터불고 호텔 무궁화 홀에서 개최된 제37회 한국세무사 고시회 정기총회는 그 어느 대회 보다 알차고 훌륭한 대회였다는 것이 이날 참석한 전국의 많은 세무사 고시회원들은 물론 세정가에서도 수준 높은 대회였다고 높이 평가하고 있다.

 

이번 이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크게 공헌을 세운 데는 한국세무사 고시회 대구회장을 맡고 있는 최상백 회장의 노력이 컸으며 대회를 위해 최 회장은 3개월 전부터 차분하게 준비를 하고 빈틈없는 점검으로 차질 없이 대회를 치름으로서 전국대회를 성공적으로 끝내도록 했다.

 

최상백 한국세무사 고시회 대구회장은 현재 대구지방 세무사회 부회장직도 맡고 있으며 평소 대인관계가 원만한 인품의 소유자로 세무사 고시회와 세무사회를 위해 맡은 소임을 훌륭하게 해내고 있다.

 

한편 대구에서 처음으로 한국세무사 고시회 전국대회를 가진 대구세무사 고시회는 만반의 준비로 회원친목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고 준비를 했으며 특히 대회를 빛내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들과도 유대를 돈독히 함으로서 대구시와 경북도가 다 같이 이 대회에 큰 관심을 나타내면서 대구시는 행정부시장 그리고 경북도는 도지사가 직접 참가해 축사를 하는 등으로 대회를 빛냈다.

 

대구에서 열린 제37회 한국세무사 고시회 정기총회는 전국에서 많은 회원들과 특히 송춘달 제8대 한국세무사고시회장을 비롯 정영화 박상근 역대 회장과 조용근 한국세무사회장 그리고 고시회 지방회장 등 3백여 명이 참석하는 큰대회가 됐다.

 

대구 대회를 주관한 최상백 고시회 대구회장은 지난 9일 정기총회에 이어 회원들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하여 이튿날 10일에는 회원 동호회별로 골프. 등산. 축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회원친목과 우정을 한층 더 다지게 했다.

 

대구 태생으로 대구중앙 상고와 경일대학교 경북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대구지방 국세청에서 세무공무원으로 근무하다 세무사고시에 합격 세무사 길을 걸은 최상백 한국세무사 고시회 대구회장은 세무사 고시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을 뿐 아니라 대구지방 세무사회 단체를 위해서도 일찍부터 연수이사 연구이사를 맡아 헌신해 오다 현재는 부회장을 맡아 대구지방 세무사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대구=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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