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본부세관(세관장 박창언)은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으로'사랑의 연탄 나눔행사'를 가졌다.
대구세관 직권들로 구성된 사랑나눔 봉사동아리 회원 15명은 지난 22일 관내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독거노인 2가구 찾아 연탄 500장을 전달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을 전했다. 
한편 대구세관은 이 뿐만 아니라 매월 지역내 독거노인들 소년소녀가장, 그리고 노인요양원 등을 방문 성금을 전달하고 청소를 하는 등으로 봉사활동을 해오면서 계속해서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