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이 설 연휴기간에도 현금 수납을 위한 특별영업 및 대여금고 등 고객서비스를 계속해서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구은행은 연휴날인 6일 정상적으로 영업을 하는 영업점은 본점영업부를 비롯, 광장지점, 대신동 영업부, 교동시장지점, 월배영업부, 칠곡지점 등 총 6개 지점으로 정하여 평일과 같이 근무하며 취급업무는 수표, 어음, 현금 수납 및 보관업무 등이다.
또한 2월1일부터 15일까지 통장, 증서, 유가증권, 귀금속 등의 안전한 보관을 위해 본점 영업부를 비롯 대여금고가 설치돼 있는 28개 영업점 3400여 개의 대여금고가 무료로 서비스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