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세무서(서장 하정국)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사회공헌사업에 한 걸음 다가서기 위해 구미시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락환)과 봉사활동 협약식을 체결했다.

29일 오후 3시 구미시 장애인종합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구미세무서 봉사단체인「행복나눔 봉사단」 과 구미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의 봉사활동 협약식을 가졌는데 구미세무서는 이날 자매결연을 통해 사회공헌사업의 기회를 확대하고 나아가 장애인 복지서비스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구미세무서는 이날 협약식과 함께 “사랑의 쌀” 도 전달하였는데 구미세무서와 구미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번 협약체결로 장애인종합복지관의 요청에 따라 언제라도봉사단을 파견할 수 있는 「Help-Call 원스톱 지원시스템」을 구축 운영하면서  「세금상식 강좌」와 「사회공헌 소양교육」 상호 교류도 활발하게 하게 된다..

구미세무서가 이처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깊숙이 참여함으로서 그동안 딱딱한 납세무관서의 이미지를 벗어나 아름다운의 기관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하정국 구미세무서장은 앞으로 장애인 복지사업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 소외된 이웃과 함께함으로서 지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세무관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