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사무관 승진자 108명 18일자 전원 발령 날 듯

2008.02.04 09:28:03

◇…국세청 사무관급 인사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인사폭은 당초 예상과는 달리 소폭에 그칠 전망.


 

이는 세무서 신설 등 EITC국 신설 등에 따른 조직개편 법이 당초 일정대로 통과되지 못하고 있는데다 이에 따른 시행이 오는 4월초경이나 돼야 시행이 가능할 전망이기 때문.

 


 

따라서 사무관 정기인사는 빨라야 4월초 경이나 돼야 세무서 신설 등과 함께 본격적인 인사가 단행될 것으로 전망.

 


 

그러나 지난해 초 사무관 승진자 118명 중 40여명과 연말 최근 승진자 68명 등이 오는 18일경 직원인사와 함께 전보발령이 날 것으로 알려져 사무관 승진자 등에 대한 후속인사는 이 날을 기점으로 모두 해소가 될 듯.

 


 

한편 최근 승진한 사무관 예비후보 68명은 일단 보직발령을 받은 후 3월초경 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을 받게 될 것으로 국세청 관계자는 전망.

 



기동취재반 기자 info@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