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서] 직원 석별의 정을 피자파티로

2008.02.21 09:32:05

한명로 서장, 타서로 전출가는 직원 47명 대상

일선 세무서에 때 아닌 ‘피자파티’가 열렸다.

 

피자파티가 열린 세무서는 남대문 세무서(서장. 한명로)로 정기 직원인사에 따른 전출자를 대상으로 이별의 순간을 아쉬워하며 또 만날 약속을 기약하는 모임 이었다.

 

한명로 남대문 서장은 지난 18일 국세청의 사무관 인사와 6급이하 정기 직원 인사에서 이곳 남대문 세무서에서 다른 서로 전출 가는 직원 47명을 대상으로 석별의 정을 아쉬워하는 이같은 피자파티를 연 것이다.

 

한 서장은 이 날 파주세무서 납보관으로 영전(사무관으로 승진)해 가는 조오연 과장과 김경숙 용산서 소득세과장에게 영전 패 전달식을 갖고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한 서장은 전출자 전원에게 도서 1권(시크릿, 즐거운 나의집, 마시멜로이야기-두 번째)씩을 각각 나눠주면서 남대문세무서에서 근무했던 열정으로 타서에서도 열심히 근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현호 기자 hyu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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