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성 경북주류협회장 회원 만장일치로 재신임 받아

2008.02.25 17:58:55

이동성 경북주류협회장이 제 7대 경북주류협회장으로 재 선출됐다.

 

경북주류협회는 지난 2월15일 오전 10시 대구제이스호텔에서 2008년도 정기총회개최와 함께 현 이동성 회장을 경선 없이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임기3년의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따라서 이동성 경북주류협회장은 2월29일로서 제 6대 회장 임기를 마치고 3월1일부터 제 7대회장으로 3년간 경북주류협회를 이끌어 나가게 되었다.

 

이동성 회장은 지난 2005년 3월 회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제6대 회장에 선출되어 3년간 경북협회를 훌륭하게 이끌어 오면서 많은 변화 속에 개혁을 주도해 왔다는 평가를 받아 이번 총회에서 경선 없이 회원사들의 압도적 지지로 재선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 3년 동안 경북협회를 회원화합과 단결로 이뤄 오면서 협회 발전에 크게 공헌한 이동성 회장은 지난 2005년 회장에 취임하여 무엇보다 회원 화합이 우선이라는 것을 절감하고 회원사간에 우의를 다지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 회원사가 하나 되는데 온 힘을 쏟았다.

 

이동성 회장은 이러한 분위기를 정착시키기 위해  연초 회원사가 모두 한자리에 모이는 신년교례회 개최를 비롯 매년 정기총회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주류제조사를 비롯 많은 관계 인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경북협회의 화합과 발전상을 보여주었다

 

이동성 회장은 또 경북협회 회원사 근무 직원들을 돕기 위해 지역 주류제조사 금복주 장학재단으로부터 협조를 얻어 협회 회원사 직원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토록 하는 등으로 회원사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을 기울였다.

 

지난 2월15일 정기총회개최를 통해 임기3년의 회장으로 재선된 이 회장은 또 협회 경비를 줄이기 위해 별도의 취임식을 갖지 않고 정기총회를 취임식으로 대신했다.

 

이동성 회장은 이제 새로운 각오로 그동안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협회를 보다 더 내실 있게 운영해 가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대구=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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