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차장인선 등 한 청장 재신임 후 본격화 될 듯

2008.02.28 12:28:47

세정가, 인원 감축 4급이하에서 22명으로 그치자 안도

◇…새 정부 들어 정부 조직이 축소되는 가운데서도 국세청의 경우 4급이하에서 22명만이 감축되는것으로 확인되자 관계자들은 크게 안도하는 모습들.
그러나 공석 중인 후임 차장인선이 남아 있어 이에 따른 후폭풍을 적잖게 경계하는 분위기가 역력.

 

특히 국세청은 EITC(근로소득장려세제) 시행에 따라 금년에 6개 지방청에 근로소득지원국과 전국에 12개의 세무서를 신설할 계획이나 이에 따른 시행시기 등 구체적인 일정이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로 업무에 큰 차질을 빚고 있는 것이 엄연한 현실.

 

그 이유는 한상률 국세청장의 재신임의 건이 아직 공표되지 않은데다 조직개편의 윤곽도 아직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서 비롯.

 

이에 따라 국세청은 내부적으로 기본업무에 충실하면서 조직개편이 확정되기만을 학수고대 하고 있는 실정인데, 이같은 일련의 모든 업무는 장관 인사청문회가 끝나고 한 청장이 국세청장으로 재신임을 받고 난 후 순차적으로 진행될 것이 확실한만큼 느긋하게 기다리는 수 밖에 없는 상황.

 

 

 



기동취재반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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