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서] 납세자의 날 기획재정부장관상 수상

2008.03.04 13:16:12

 

상주세무서(서장 장성섭)가 제42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우수관서로 뽑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대구청 관내에서 가장 큰 상을 수상한 상주세무서는 장성섭 서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일치단결하여 납세자편의 위주의 세정을 펼침으로서 납세자에게는 감동을 주면서 세정업무 전반에 걸쳐 우수한 실적을 거두었다.

 

상주세무서의 이 같은 노력으로 지난해 하반기 체납세 정리실적 전국 3군 가운데 1위 그리고 연말정산간소화 관련 의료비 자료제출 실적 전국 1위를 하는 등으로 일하는 관서로 떠올랐다.

 

또한 상주세무서는 국세청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현금영수증제도 조기 정착을 위해 지역에서 개최되는 각종행사에 나가 현금영수증에 대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하는 등 눈부신 활약을 현금영수증 가맹점 가입비율 99,7%라는 놀라운 실적을 올렸다.

 

상주세무서는 또 근로소득자들의 연말정산 간소화를 위해 지역의료단체들과 간담회 등 지속적인 홍보를 하여 제출대상 291건 중 288건을 제출(99.0%)토록 하여 이 업무부분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하였고 따라서 이를 담당한 공무원은 국세청장 표창을 받았다.

 

상주세무서는 체납세 정리를 비롯 국세행정 전반에 걸쳐 우수한 성과를 올리고 있을 뿐 아니라 사회공헌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적극 앞장서 오면서 서내 직원들로 구성된 『천사자원 봉사단』을 구성 관내 불우한 곳을 찾아 봉사를 하고 또 지난해부터 청사 앞 공터를 얻어 이곳에다 『직원자율혁신농장』을 운영 여기에서, 직원들이 직접 경작한 무공해 채소를 생산하여 무료급식소에 전달함으로서 진정 지역사회를 위하는 관서임을 보여주고 있다.

 

 

 



대구=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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