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서] 납세자의 날 국세청장 표창 받아

2008.03.06 10:16:14

 

세정업무 전반에 걸쳐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안동세무서(서장 이희창)가 제42회 납세자의 날 우수기관으로 뽑혀 국세청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안동세무서는 이희창 서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일치단결하여 내부적으로는 조직의 화합을 이루고 밖으로는 납세자를 섬기는 자세로 세정을 펼쳐오면서 특히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도 깊숙이 참여함으로서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안동세무서의 이 같은 업무성과는 지난해 7월2일 부임한 이희창 서장의 탁월한 리더십으로 이뤄지고 있는데 이 서장은 부임 후 무엇보다 조직의 화합을 바탕으로 세정을 이끌면서 서장 자신이 솔선수범 전 직원이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러한 결과 안동세무서는 2007년 국세청 조직성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비롯 현금영수증홍보 우수관서 등 눈부신 실적을 쌓아왔을 뿐 아니라 지난해 직원들에게 지급되는 성과상여금에 있어서도 많은 직원들이 추가 지급을 받도록 하여 직원사기 앙양에도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

 

이희창 서장은 또 사회봉사활동에도 앞장서 사비로 쌀을 구입 무료급식소와 무의탁노인들이 기거하는 곳에 전달하였으며 세무서에서도 이상화 총무과장을 비롯 여직원 그리고 전 직원들이 합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 지역에서 소외된 곳과 무료급식소 등을 정기적(안동장날)으로 방문 위문품을 전하고 배식과 설거지를 해주는 등으로 사회공헌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희창 서장<사진>은 3일 납세자의 날 행사를 마치고 그동안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의 장을 열기 위해 전 직원들이 함께하는 화합 윷놀이 마당도 개최하여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아주었다. 

 



대구=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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