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교체로 예측 못할 인사 변수'가 '철통보안' 효과

2008.03.20 16:46:47

◇…세정가는 오대식 서울지방국세청장과 권춘기 중부지방국세청장이 용퇴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난 뒤에도 국세청 차장은 물론 1급 2자리에 대한 인사향배가 가시화 되지 않자 한마디로 '짙은 안개속'에 비유하면서 답답함을 피력.

 

그러나 인사정보가 없는데 대해서는 나름대로 '이유'를 부여 하면서 스스로 위안.

 

국세청 고위직 인사에 대해 이처럼  전혀 감을 못잡는 경우는 일찌기 그 유례가 없었다는 것이 공통적인 인식인데, '안개속 정보'가 될 수 밖에 없는 것은 정권이 바뀐 초기라서 인사 방향이 어디로 흐를지 모르고, 그에 따라 누구도 내용을 알 수 없는 상황이 자연스레 '철저보안'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

 

한 인사는 "아마 대통령도 오락가락하실 것"이라고 코멘트.

 



기동취재반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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