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세무서(서장 최재웅) 직원들은 제천시에 소재한 하소천변일대에서 자연환경보호운동을 전개해 주민들로부터 큰 찬사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웅 서장, 개나리 세정홍보팀이 「현금영수증은 돈이다」라고 새겨진 노란색 홍보 티셔츠를 입고 하소천변 일대에서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하는 등 시민들과 함께 자연스럽게 어울려 현금영수증 제도 홍보를 최대화했다.

제천서는 하소천변 환경정비에 앞서 제천세무서 청사 인근 골목길을 깨끗하게 정비하여 인근 주민과 청사를 내방하는 민원인들에게 깨끗하고 산뜻한 청사의 이미지를 제공했다.

최재웅 제천서장은 시민들에게 “ 현금영수증 제도는 공평과세의 실현과 동시에 투명한 사회를 만드는 지름길” 임을 강조하면서 “현금영수증을 많이 이용하여 줄 것”도 당부했다.

한편 최재웅 제천서장과 직원들은 제천시 하소동에 위치한 ‘제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직원들이 정성껏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고, 관내 독거노인과 무의탁 노인에게  따뜻한 음식을 대접하고 위로하는 ‘사랑의 밥퍼’ 봉사활동과 국악한마당 놀이 등 위문공연을 펼쳤다.

제천서는 사회복지단체와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매월 정기적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