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복주(대표 김동구)가 새로운 소주 ‘참 lsland'를 생산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4월 중순경부터 새로 출시될 예정인 신상품 소주는 알콜도수 19.5%로서 주류업계에서는 최초로 해양심충수를 사용하여 생산한다는 것이다..

(주)금복주는 ‘참 lsland' 소주 생산을 위해 육지에서 1300㎞ 떨어진 청정해역 울릉도 바닷속 650m에서 채취한 해양심층수를 사용한다고 밝혔는데 이는 대기의 화학물질에 접촉할 기회가 없어 세균 및 병원균 등이 없고 천연의 미네랄 및 영양 염류가 풍부하게 살아 있어 깨끗하고 부드러운 맛과 함께 뛰어난 청량감을 준다고 덧붙였다.

상표 디자인 또한 울릉도 형상을 모티브로 블루와 그린컬러를 혼합시켜 맑고 깨끗한 해양심층수 소주라는 컨셉을 한층 살려“현대인들의 건강과 웰빙에 대한 욕구를 충족 시켰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또한 국민들이 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신제품 ‘참 lsland'가 이러한 고객의 요구를 충분히 반영한 제품으로 울릉도 해양심층수 사용과 함께 자일리톨 성분을 한층 강화해 깨끗하고 깔끔한 뒷맛으로 애주가들에게 크게 어필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균 등이 없고 천연의 미네랄 및 영양 염류가 풍부하게 살아 있어 깨끗하고 부드러운 맛과 함께 뛰어난 청량감을 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