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서] 지역축제를 이용한 근로장려세제 홍보

2008.03.31 16:27:01

 

영동세무서(서장. 차동욱)는 내방납세자, 지역축제현장을 찾아나서는 등 내년부터 시행되는 근로장려세제및 현금영수증제도 홍보에 발 벗고 나섰다.

 


 

영동서는 지난 3월 28일부터 토.일요일 등 3일간 옥천이원묘목축제 현장에서 근로장려세제, 현금영수증 홍보를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날 영동서는 현금영수증 요구는 소비자의 권리입니다” 라는 현수막을 설치하고 내방객을 대상으로 및 현금영수증 소득공제 대상 확대 등 개정내용이 담겨있는 책자를 배부하는 등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와함께 근로장려세제 홍보 현수막 설치 및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를 함께 실시하였다.

 

 

 

특히 차동욱 서장이 직접 내방객들에게 현금영수증 미가맹점과의 거래분에 대한 「소득공제 대상 확대」등 개정 내용을 설명하고 사업자의 미가맹으로 인한 불이익 사전방지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또 즉석 세무상담 코를 설치해 지역주민을 고객으로 섬기는 세정을 적극 펼침으로써 국세청에 대한 부드러운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임용학 세원관리과장은 앞으로도 현금영수증 제도와 근로장려세제의 완전한 정착을 위해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계속 전개키로 했다.

 


 


 


 


 

 



대전=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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