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영일만 징검다리' 봉사단 발대식

2008.04.23 13:29:09

포항세무서(서장 최중호)가 사회공헌활동에 발 벗고 나셨다.

 

 

포항세무서는 보다 알차게 사회공헌봉사를 하기 위해 특별히 세무서장을 단장으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봉사단을 새로 구성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나셨다.

 

따라서 포항세무서는 22 오전 10시 세무서 3층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지역 복지기관인 학산종합사회복지관 이형 관장 등을 초청하여 학산종합사회복지관과 사회공헌활동 협약 체결식과 세무서 봉사단 ‘영일만징검다리’ 사회공헌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포항세무서 자체 봉사단인 영일만징검다리 봉사단장을 맡은 최중호 세무서장은 사회공헌활동은 사회적 책임활동으로서 선택의 범주를 넘어선 당연한 것이 되고 있는 시대적 흐름이라고 강조하면서, 우리는 이제 이를 외면할 수도 외면해서도 안 된다고 힘주어 말하고, 봉사단 결성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한편 포항세무서는 사회공헌봉사활동을 보다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봉사활동 우수 직원에 대해서는 연말에 포상을 실시하는 등으로 인센티브를 주겠다고 하는 등으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에 들어갔다.

 

포항세무서 사회공헌활동은 서 전체 활동과 또 과별 활동으로 나뉘어 많은 직원들이 공유하고 실천하도록 짜여졌으며 세무서 전체 활동은 봉사활동협약을 체결한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이곳에서 무료급식 그리고 도시락배달 등 봉사활동과, 햇빛마을의 노인전문요양시설 봉사활동 등의 활동을 하게되고 , 각 과별 활동으로는 총무과 소년소녀 가장 돕기, 조사과 장애인시설 봉사활동 등 각 과별로도 다양한 계획들을 세워 폭넓은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포항세무서 봉사단 ‘영일만징검다리’의 이름은 포항을 대표하는 영일만과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징검다리의 뜻을 담아 붙어진 이름이고 또 이 같은 이름을 따기 위해 전 직원들의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대구=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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