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세무서(서장 최재웅)는「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직원자율혁신위원회 운영실적 평가결과 전국 최우수관서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을 불우이웃 돕기에 써 세정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장학금은 제천세무서 전 직원의 의견을 모아 가정형편이 어려운 소년소녀가장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편, 제천세무서 직원들은 지난 4월 제천시 인재육성재단에도 후원금을 기탁했으며, 2월 정신지체장애인시설 「밀알한마음쉼터」봉사활동, 3월 무의탁노인에 대한 위로공연과「사랑의 밥퍼」행사, 4월 사회복지시설 「세하의 집」을 찾아 실질적인 봉사활동을 펼침과 동시에 각각 성금도 전달한바 있다.
제천세무서 이창환 총무과장은 “불우한 우리의 이웃을 위해 한 달에 한번 정도는 성금전달과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의 행진은 계속된다고 귀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