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세무서(서장 홍순필)는가 추진하고 있는 작은 사랑실천이 주의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1일 호서대학교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삼일육아원생을 초청, 직원 1백30여명 함께 어울려 레크리에이션 행사를 같는 등 직원들과 더불어 주변 사람들에 대한 생각을 한번쯤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레크리에이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풍선아치설치 ▲ 림보게임 ▲ 다트게임 ▲ 후라후프 ▲ 단체줄넘기 ▲세무서직원 5명과 원생1명이 짝을 지어김장 및  꼬리달기 게임 등 즐거운 식사시간을 가졌으며, 선물도 함께 전달했다.

또한 행사 후에 세정발전자문위원인 문치과에서는 이동진료차량을 이용해 육아원생들에게 무료 치과진료를 같는 등 이웃사랑 실천운동을 전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이웃에게 사랑 나눔을, 국민에게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신뢰받는 세무서를 만들고,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육아원생들과 직원들이 어울려 함께 행복 만들기를 위한 행사이다.

이와함께 직원간의 친목을 다지기 위해 과별대항 족구대회와 혼성조로  편성된 피구대회를 가져 직원들의 심신의 피로를 달랬다.

홍순필 천안세무서장은 “ 꿈나무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나눔의 중요성을 알리고, 바쁜 일상업무  에서 잠시 탈피하여 체육활동을 통해 직원간의 친목을 다지고 사무실에서는 직원간 상경하애의 마음으로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