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북구청이 대구광역시가 주관하는 “2007년도 세정종합평가"에서 최수우 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상금으로 사업비 1억 5천만 원을 지원 받았다.
지난 5월 1일 대구광역시에서 실시한 세정종합평가에는 지난해 1월 1일부터 올해 2월 28일까지 추진해온 지방세 징수실적 및 세정행정 업무 전반에 대하여 대구시 관내 8개 구·군을 대상으로 평가한 것이다.
따라서 북구청은 이번 평가에서 금년도 시세목표 달성율을 비롯, 지난해 미수액 징수 등 전반에 걸쳐 우수한 실적을 거양함은 물론 특히 공평과세 및 열린 세정구현을 위한 각종 특수시책을 실시하는 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구시 북구청이 이같이 좋은 실적을 가져온 되는 세외수입 징수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세외수입 T/F팀을 구성 운영하면서 체납액징수를 위한 동별로 집중 징수제를 실시하였고 또 납세홍보활동과 각종 납세편의시책을 실시함으로서 납기 내 징수율을 향상시켰다.
한편, 북구청은 2007년도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비롯 지난2006년에도 최우수기관으로 뽑혀 2년 연속 지방세 징수실적 등 세정행정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