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세무서(서장 홍순필)는 미래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둘이 한마음 멘토링 지정식을 가졌다.
지난 7일 오전 11시 천안세무서 4층 회의실에서 근무 경력 3년 미만자 58명을 29개조(2인1조)로 편성하고, 신규직원(Mentee)에게 세무경험이 풍부한 선배직원을 협력자(Mentor)로 지정하여 담당업무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신규직원이 조기적응 및 업무처리 능력 향상으로 근무의욕을 높이고자 멘토링 전수식을 가졌다.
따라서 신규직원에게 업무관련 지식과 노하우를 전수함으로써 세무행정경험 부족으로 인한 업무처리 미숙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세법지식의 부정확성, 납세자의 의도에 맞지 않는 설명, 업무처리의 지연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불평․불만사항을 사전에 예방하여 평생고객인 납세자에게 신뢰도를 더욱 높여 나가기로 했다.
이날 홍순필 서장은 이번 멘토링 지정식을 통해 고객(납세자)만족을 한층 향상시킬 목적으로 실시하는 만큼, 둘이 한마음이라는 자세로 노력하기 바란다면서 신규직원들은 국궁진력하는 낮은 자세로 항상 납세자를 섬기고, 직원 간에 상경하애하는 마음으로 근무하면서, 업무에 필요한 세법지식을 더욱 함양하여 미래 국세청의 핵심 인재가 되길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