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에서 승진자 발탁 시사후 생기, '약속이행' 고대

2008.05.09 13:35:55

◇…한상률 국세청장이 일선세무서 과장(5급)과 계장(6급) 중에서도 서기관, 사무관급에 대한 승진방침을 시사한 이후 일선 세무서에 활력이 감돌고 있다는 전문.

 

이는 일선 서장 중에서 3급 부이사관 승진자를 배출시킨다는 방침과 맥을 같이 하고 있는 것으로서 일선의 기대와 사기진작 부분에서 매우 고무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것.

 

세정가의 한 관계자는 “L 某 전 청장 시절에도 일선 서장을 3급 부이사관으로 승진시키겠다고 공언했다가 그야말로 공언(空言)이 된 사례가 있었다”고 지적하면서 “이번 한 청장이 약속한 세무서장의 3급 승진과, 세무서 과장의 서기관 승진, 계장의 사무관 승진 등은 약속이행이 확실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  

 

서울시내 모 서장은 “한상률 청장의 최근 공무원교육원 특강을 들어보니 ‘자신감과 진정성’을 엿볼 수 있었다”면서 “이번만은 믿음이 간다"고 희망 섞인 기대감을 표출.

 



기동취재반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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