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 ] 종소세신고때 '섬김세정' 실천

2008.05.21 15:32:45

대전지방국세청(청장 김재천)은 2007년 분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을 맞이하여  불편을 최소하기 위한 여론을 수렴을 통해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섬김세정을 실천하기 위하여 납세자 불편사항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의견을 사전 수렴하여 신고업무 추진에 반영해 여론조사를 1일부터 5일가지 여론조사를 통해 신고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여론조사는 신고창구 이용실태, 신고안내문의 유용성, 전자신고의 편리성, 개별관리대상자분석내용의 적정성하는 납세서비스만족도 조사를 세무대리인, 종사직원을 비롯 납세자를 대상으로 불만사항을 사전 수렴하여 신고업무추진에 반영하고 있다.

 

세무대리인 50명(18문항)과 종사직원(19문항) 79명에게 설문지를 우편과, 전자메일로 발송하여 세무대리인 31명, 종사직원 79명으로부터 설문지를 통해 여론 수렴을 했다.

 

한편 대전청은 자체 개발한 원격상담프로그램을 통해 멀리 떨어져 있는 납세자 PC를 직원이 보면서 쌍방향으로 전자신고상담을 실시해 납세자의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있다.

 

이와함께 대전청은 ▲ 신고인원 확대를 위해 음식업.숙박업. 중기업자 등은 음식업.숙박업.중기조합을 통해, 학습지 방문판매원, 화장품 외판원 등은 해당대리점을 통해 일괄 신고를 유도 ▲납세자 편의 위주의 신고지도. 상담교실 운영  ▲조류독감(A.I.) 피해 축산 농가 및 서해안 재해납세자 세정지원 ▲몰라서 더 낸 납세자에게 유의사항 사전안내 등 고객으로 섬기는 편안한 신고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어 지자체, 대전역, 아파트 LED 전광판을 통한 홍보,  통화연결음(링고)을 통한 신고안내  의사회 등 주요 전문직종 사업자단체와 영세 동업자단체를 직접 방문하여 성실신고 안내와 기장홍보 등 간담회 실시하는 등 성실신고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홍보 강화에도 적극 펼쳐 나가고 있다.

 

또 자체 개발한 원격상담프로그램을 통해 멀리 떨어져 있는 납세자 PC를 직원이 보면서 쌍방향으로 전자신고상담을 실시해 납세자의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해 주고 있다.

 



대전=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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