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구서] 종합소득세 전자신고교실 효율적 운용

2008.05.26 10:36:21

북대구세무서(서장 임용석)가 2007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을 맞아 납세자를 위해 주부도우미를 동원 신고를 도우면서 전국 학생세금문예작품을 신고교실 의자에 부착하는 등으로 세정홍보에도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북대구세무서는 신고기간「전자신고·지도작성교실」을 설치 운영하면서 관내 가정주부 6명을 고용 신고에 따른 제반교육을 시켜 직원들과 함께 신고를 돕게 하고 커피 음료수를 제공 친절하게 안내를 함으로서 납세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북대구세무서는 또 신고자들이 잠시나마 기다리는 시간을 채워주기 위해 국세청 주관 학생 세금문예작품 입상작 만화·포스터 등을 확대 인쇄하여 전자신고교실 대기의자 뒤편에 부착함으로써 납세자들이 세금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게 하면서  성실신고를 유도했다.

 

 

 



대구=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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