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납세자를 섬기는 신뢰행정 서비스에 행정력 집중

2008.06.03 16:43:40

천안세무서(서장 홍순필)는 납세자를 섬김는 세정을 실천하기 위해 직원들이 발벗고 나섰다.

 

 

동서는 지난5월 1일부터  민원봉사실 근무시간 연장근무 안내전담 도우미 배치, 신분확인 절차 간소화 등 납세자 편의를 위한 섬김 세정을 전개에 이어 20여개 실용성 있는 실천과제를 선정했다.

 

 

 

이번 실천과제는 납세자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고 고객인 납세자의 목소리를 진지하게 듣고 이를 반영하는 섬김 세정을 구현하려는 데 역점을 두었다.

 

 

 

새로 선정된 섬김 세정 실천과제를 보면 사회단체 봉사활동, 1사1촌  자매결연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비롯하여, 재래시장 상품 구입운동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세정과제 등이 새로 선정됐다.

 

 

 

특히 아산신도시 개발지구과 같은 대규모 사업지구내에 세무상담 창구를 개설하여 민원인의 궁금한 사항을 현장에서 해결해주는 현장중심의 세정을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세무조사 종결시 기업대표와 실무자에게 문제점 에 대한 세무컨설팅을 해주고 애로사항과 불편사항을 수집하여 자체 시정 또는 업무개선  자료로 활용하는“현장중심의 섬기는 세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홍순필 천안세무서장은  섬기는 세정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하여  실천과제에 대한 점검과 피드백을 통하여 “지속 가능한 신뢰도”가 형성되도록 추진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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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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