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청] 개인납세2과 전국 처음으로 재산세제 실무책자 발간

2008.06.09 09:48:35

대구지방국세청(청장 채경수)개인납세 2과가 전국 세무관서에서는 처음으로 재산세재에 관한 실무책자를 발간했다.

 

이번에 대구청이 펴낸 재산제세 책자는「재산세제 가이드」로 재산세제에 있어서 양도, 상속, 증여세 등 국민들이 접하는 일상생활의 복잡한 부동산관련 세금규정들을 최근 법령으로 모두 요약하여 일반인들이 누구나 알기 쉽게 엮었다.

 

 

대구청은 국민의 대한 국세행정의 신뢰를 높이고 나아가 초일류 국세청으로 거듭나면서 납세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 섬기는 마음으로 이 책을 펴냈는데 특히 납세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내용을 편집하는데도 수개월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최길해 대구청 재산세계장은 설명했다.

 

「재산세제 가이드」 책자는 부동산을 취득하여 보유, 양도, 증여, 상속 등 거래관계에 관한 국세와 지방세에 대하여 상세히 수록해 놓은 것을 비롯 비사업용토지 중과와 1세대 2주택 이상 다주택 중과에 대해서도 예규 판례와 사례들을 기록해 놓았다.

 

또한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종합부동산세 과세제도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수록하여 놓음으로서 납세자들과 세무대리인 그리고 실무를 맡고 있는 재산세제 세무공무원까지도 이해를 넓히고 상담 실무에 유용할 수 있도록 매우 알차게 수록한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한편 대구청은 이 책자를 재산세제와 관련이 있는 유관기관인 대구시, 경상북도 등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대구지방세무사회, 대구상공회의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구시지부 등 여러 곳에「재산세제 가이드」책자를 무료로 배부했는데 수신 처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구=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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