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선배의 특강' 후배들에겐 정신력 촉매제 작용

2008.06.23 09:01:04

◇…국세청이 외부강사를 비롯 선배와의 대화 등을 통해 정신교육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성공한 선배들의 특강이 경력직원에겐 향수를, 신규직원들에겐 정신무장을 강화시키는 촉매제로 작용하고 있다는 관계자들의 전언.

 

이와 관련 국세청은 이미 국세공무원교육원을 통해 중부청장으로 명퇴를 한 권춘기 전 원장시절부터 외부강사로 명예교수제를 도입 시행해 오고 있는 터.

 

명예교수제는 전 국세청장, 지방청장, 국 과장 및 서장급 이상 관리자들 가운데 명망 있는 인사들을  참여시켜 정신교육을 대폭 강화하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후배 경력직원들은 한 때 모셨거나 존경하는 선배들의 특강을 들어 ‘마음의 안정’을, 또 신규직원들의 경우는 '국세청이 그래서 저력이 있구나!'하는 특강 후평이 자연스럽게 양산.

 

이와 함께 최근 '성공한 선배'로 조용근 한국세무사회장과 이규섭 세무법인 하나 대표세무사 등이 각각 납세자 신뢰도 제고방안과 관련해 강사로 초청돼 특강.

 

조용근 회장의 경우 전국 6개 지방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고루 특강을 하는 과정에서 많은 박수를 받았으며, 이 대표는 지난 20일 서울청 조사3국 조사관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 했다는 전문. 

 



기동취재반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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