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이규섭 부가소득세과장 '세상사는 아름다운 이야기' 출간

2008.06.20 09:30:08

 

 이규섭 경주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이규섭 경주세무서 부가소득세 과장이 “세상사는 아름다운 이야기” 책자 8집을 냈다.

 

국세행정 관리자로서 타에 모범을 보이고 있는 이규섭 과장은 순수 사비로 이 책을 발간해 친지를 비롯 선후배등 지인 모두에게 무료로 배부하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면서 세상사람 섬김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 과장은 지난 2006년 3월 “세상사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펴낸 이래 지금까지 계간 형식으로 여덟 번째 책을 발간했다. 책을 한번 내는 것도 힘이 드는데 그는 이 외에도 세금과 일반상식, 부동산과 세금, 알아두면 유익한 상식 등 납세자들을 위해서도 많은 책을 펴냈다.

 

평소 근면 성실하면서 맡은바 업무에도 좋은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이 과장은 공직자로서 틈틈이 시간을 내어 공직을 통해 그동안 보고 듣고 느끼고 쌓아온 경험 그리고 닦은 학문적 지식을 토대로 하여 훌륭한 책을 펴냄으로서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

 

특히 이 과장은 이 책자를 지인들에게 무료로 배포하면서도 책의 첫 머리에 받는 분의 이름을 일일이 인쇄하였고 또 받는 분들에게 인사말까지 써 놓는 등으로 정성을 기울여 받는 사람으로부터 더욱 고마움을 사고 있다.

 

 

이규섭 과장이 펴낸 세상사는 아름다운 이야기는 그가 자란 고향 경주를 알리면서 남달리 고향 사랑을 실천하고 행하는 마음에서 이 책을 썼는데 그래서 이 과장은 가장 살기 좋은 경주 그리고 세상사는 아름다운 이야기라고 제목을 달았다.

 

이 과장의 이 같은 책 만들기 열정을 보고 주위 많은 사람들은 책 내용도 훌륭하지만 그의 정성에 더욱 감탄을 자아내면서 아낌없는 격려를 보내고 있다고 같이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이 전하고 있다.

 

그는 이 책에서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삶의 애환과 아름다운 삶 그리고 사는 지혜, 주고받는 정담 등 삶의 현장들을 생생하게 묘사해 놓았고 또 천년고도 경주의 아름다움을 상세하게 안내함으로 누구나 보면 볼수록 접근성과 친근감이 넘치도록 책을 만들었다는 것이 또 이 책의 특징이다.

 

이렇게 사비를 들여 많은 사람들에게 헌신하고 있는 이 과장은 공직자로서 남에게 베푸는 것은 오직 가지고 있는 순수한 마음을 전하면서 노력으로 실천하기 위해 이 같이 하고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고향소식과 함께 세상을 아름답게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면 힘닿는 데까지 책을 펴내겠다고 했다.
              

 



대구=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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