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필 천안세무서장은 19일 아산 한국증권연수원에서 충남북부상공회의소 초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세행정 운영방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김용웅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회장, 정인봉 대림전선(주) 대표이사, 원종록 미래화학(주) 대표이사 외 천안. 아산시, 예산 .홍성군지역 기업인 1백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홍순필 세무서장은 국민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추구하는 섬기는 세정 실천, 납세서비스를 고객 중심에 맞춰 불평. 불만을 신속히 해결하는 VOC 시스템 도입, 공평과세 기반을 확충하여 사회통합에 기여하는 등 금년도 국세행정 운영방향을 설명했다.

또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세무조사는 기업중심으로 획기적 전환, 경영애로 중소기업에 대한 납기연장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 기업의 납세협력비용의 지속적인 축소,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선진납세환경 조성, 납세서비스 품질 혁신 등에 대해 특강을 했다.

특히 홍 서장은 “국제 유가상승 등 그 어느 때보다도 기업경영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이행하여 주신데 감사드린다” 며 “국궁진력 하는 마음자세로 기업인들께서 마음 놓고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