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현금영수증 스티커자체 제작

2008.06.20 16:16:27

천안세무서(서장 .홍순필)는 현금영수증제도가 생활화 할 수 있도록 홍보용 스티커를 자체 제작해 가맹점 및 발급저조업종 사업장을 중심으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금영수증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로 가맹점 및 발급비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주로 1회성 현금소비계층이 이용하는 관광지역내의 음식점, 집단상가와 전문직 등은 타 업종에 비해 발급 율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천안세무서는 지난 12일부터 변호사, 법무사 등 전문직종사자, 관광지역내 음식점, 학원, 부동산중개업자 등 발급저조업종 3천2백61개 사업장에 현장홍보를 실시하고 현금영수증카드 모양으로 제작한 “우리사업장은 현금영수증을 환영합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스티커를 100% 부착해주었다.

 

특히 현금영수증 발급 저조한 사업자을 대상으로 미가맹 시 불이익, 현금영수증 발급거부, 이중가격제시 제보 시 5만원의 신고포상금, 발급거부 시 가산세 부담 등의 불이익에 대한 집중 홍보를 실시했다.

 

한편 천안서는 하반기에도관내 지방자치단체, 군부대 등 방문하여 전 직원이 현금영수증 카드를 발급 받도록 홍보할 예정이며, 지역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에도 참석해 천안, 아산 지역의 ‘현금영수증 생활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대전=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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