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무료 세무상담실 운영

2008.07.09 09:30:59

매월 둘째주 목요일 상담..세무사 상담

서울시농수산물공사(사장 김주수)는 가락시장 유통인의 세금관련 궁금증 해소를 위해 7월부터 매월 둘째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무료 세무 상담실을 운영한다.

 

세무 상담은 가락시장 내 유통인의 영업활동에서 발생되는 세무업무와 함께 상속, 증여 등 생활주변에서 일어나는 세금문제까지 상담할 수 있다. 또한 잘못 부과된 세금에 대한 구제 방법과 절차 등 세금 전반에 대해 유통전문 세무사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달은 7월 10일(목) 공사 1층 고객 상담실에서 이루어진다. 상담을 원하는 유통인은 사전 전화예약(재무팀, ℡ 3435-0358)을 신청하면 보다 실질적인 세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공사는 금번 세무상담실 운영이 유통인 고객 만족 제고 차원에서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유통인들이 어려운 세무관계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유통 업무에 종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형준 기자 kim64@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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