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청] 에너지 절약운동에 앞장서

2008.07.18 14:40:11

대구지방국세청(청장 채경수)이 고유가로 인한 에너지 절약운동으로 청사 내 전등 끄기와 차량 홀짝제 시행 등으로 대구지역 기관으로서는 제일먼저 실천에 들어가 솔선수범하고 있다.

 

대구청은 지난 7일부터 타 공공기관보다 1주일이나 앞당겨 차량 홀짝제 운행과 에너지절약으로 안내방송 TAPE를 자체 제작․배부하여 관서별로 매일 점심시간 전에 방송을 함으로써 직원들이 에너지절약을 생활화하도록 하고 있다.

 


대구청은 또 한국전기안전공사에 의뢰하여 청사 내 사무실, 복도 등 적정조도(400LUX 이하)를 확인하고  전등 제거로 최소한의 조도 유지를 하고 있을 뿐 아니라 에너지절약관련 스티커(절전외 3종)를청사내 냉방기 등에 부착하여 경각심 고취해 나가고 있다.

 

또한 자체 제작한 에너지절약 문구를 개별 컴퓨터 모니터에 부착함으로 고유가 시대를 맞아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도록 하고 추가로, 냉방설비 가동온도(섭씨 27도 이상) 상향,  고효율․에너지 절약형 정수물품 최우선 구매,장애인 외 승강기 사용 제한을 하고 있다.

 

따라서, 토요민원실 합동운영,점심시간 모니터 및 사무실 전체 소등, LPG관용 차량 운행,  전자홍보 게시판 운영 5시간 이내 단축, 그리고 1일 2회 에너지 절약 점검 실시 등을 통하여 생활 속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있으며. 관내 각 세무서에서도 관서별 자체 에너지 절약 방안을 마련하여 적극 실천하고 있다.

 

 

 

 

 

 

 

 

 



대구=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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