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맥주 대구지점 사회공헌에 앞장서

2008.07.21 09:25:59

하이트맥주(주) 대구지점이 사회 그늘진 곳을 찾아 지속적으로 봉사를 해오고 있어서 메마른 땅에 단비가 되고 있다.

 

하이트맥주(주) 대구지점이 이 같은 사회공헌을 하게 된 데는 평소 사회봉사정신이 투철하고 지역을 위해 보람 있는 일을 해 보려고 하는 최문종 하이트맥주 대구지점장(상무이사)의 남다른 지역사랑에서 시작이 되었는데 최 상무이사는 주변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도록 하기 위해 사회공헌사업 참여 의사를 본사에 건의했다.

 

한편 하이트맥주(주) 본사는 최 상무이사의 이 같은 취지를 듣고 이를 실천에 옮기도록 하면서 하이트맥주 대구지점이 지역사랑 동참에 참여했는데 하이트맥주 대구지점은 대구지역에서 불우한 환경속에서 살고 있는 이들을 돕기 위해 매일신문사 주최 이웃사랑 나눔에 함께하여 매주 수요일 성금 50만원씩으로 하여 1년에 목돈으로 2천600만원의 많은 성금을 신문사를 통해 봉사 금으로 전달하고 있다.

 

기업이 사회에 봉사하는 사례는 종종 있지만 하이트맥주 대구지점처럼 이렇게 매주 마다 성금을 내기는 매우 어려우며 또 지점차원에서 많은 돈으로 성금을 내면서 좋은 일을 이렇게 지속적으로 하는 것은 드물다.

 

하이트맥주(주) 대구지점은 지난해 7월 9일 대구 매일신문사를 방문해 이 같은 취지로 성금 2천600만원을 전달한 것을 비롯 올해도 역시 지난 7월 9일 최문종 하이트맥주 상무이사가 매일신문사를 방문 매일신문사 사장실에서 이용길 사장에게 같은 금액의 성금을 내 놓았다.

 

이 밖에도 하이트맥주 대구지점은 매년 연말을 맞아 불우한 곳에 성금을 전달하기 위해 최문종 지점장을 비롯 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면서 성의껏 성금을 모아 KBS 대구방송총국을 통해 불우한 곳에 전해달라고 전하고 있다.

 

최문종 하이트맥주(주) 상무이사는 불우한 환경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모으고 있다고 말하고 더 많은 기업들이 이러한 일에 동참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대구=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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