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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세무서(서장 최중호)가 2008년 제1기 부가세확정 신고기간을 맞아 신고 납세자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넓은 주차장 확보를 비롯 전자신고 지도 상담교실운영 그리고 순번대기기 설치 등 신속한 신고업무처리로 납세자의 마음을 흡족하게 해주고 있다.
최중호 포항세무서장은 종합소득세와 부가세 등 확정 신고 기간에는 무엇보다 신고납세자들이 많이 몰리기 때문에 주차장 문제해결이 최우선이라는 것을 알고 주차장 확보에 나서 세무서 인근에 폐쇄된 주차장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이에 따라 포항세무서는 세무서 주차장은 모두 민원인 전용으로 신고납세자 등 세무서를 방문하는 민원인들만이 사용토록 하고 서내 전 직원들은 인근에 임시로 빌린 주차장을 이용토록 함으로서 부가세와 종합소득세 신고기간 신고납세자들과 직원들의 주차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함으로서 세무신고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
포항세무서는 또 대구청에서는 처음으로 지난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부터 순번대기기 설치로 모든 신고자들이 신속하게 신고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세무서를 찾은 신고자들에게 TIS 신고정보를 확인한 후 선별하여 전자신고자만을 찾아 신고지도 등 안내를 함으로서 혼잡을 피하면서 신속하고도 자연스럽게 신고가 이뤄지도록 했다.
특히 포항세무서는 지난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부터 넓은 주차장 확보를 비롯 순번 번호표기기 설치, 금융기간 수납시간 오후6시까지 연장, 현관안내 주무이상 관리자 배치 등 빈틈없는 신고관리체계를 운영함으로서 납세자들이 빠른 시간에 신고를 마치도록 하여 2007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우수 추진사례로 뽑히고 있다.